DIABLO 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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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24일 블리자드와 관련된 게임사이트에 접속하니 기존과 달리 홈페이지의 알 수 없는 대문이 생겼다. 28일에 프랑스에서 개최될 WWI 2008에서 새롭개 공개할 차기 게임 발표 초읽기에 들어가는것이라고 언론및 블리자드 팬들은 생각을 하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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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 게임이 과연 무엇이냐???

시간이 흐르면서 블리자드 홈페이지 대문이 바뀌면서 서서히 공개되기 시작하였고 사람들의 추측은 여러 가지로 나뉘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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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에 새겨진 알 수 없는 무늬 그리고 깨진 얼음사이로 희미하게 보이는 눈…
이 그림 한 장으로 전 세계 팬들은 여러 가지 추측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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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의 다음 확장 팩인 리치왕의 분노인가 아니면 스타크래프트2의 출시발표인가 항상 루머로 돌았던 디아블로 3의 발표인가…

WWI 2008이 개최되기 앞서 점점 더욱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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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더욱 선명해졌으며 몇 시간 후 이 그림은 다음 그림으로 바뀌어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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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선명해진 눈과 눈 주위 부분 그리고 얼음에 새겨져있던 문양이 빛을 발산하기 이른다…
이그림을 본 팬들은 2가지로 좁히게 된다 깨진얼음사이로 보이는 얼굴이 리치왕인가 디아블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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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I 2008이 개막되고 드디어 디아블로 3를 발표를 하였다.

디아블로3발표가 끝남과 동시에 다시 한 번 블리자드 대문의 그림이 바뀌고 디아블로3 홈페이지까지 새롭게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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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3 발표 후 언론은 2009년 6월29일에 디아블로3가 출시될 것이라고 추측을 하였다.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은 다르다. 블리자드를 거대한 게임 기업으로 키워준 디아블로와 워크래프트2 …. 확실한건 아니지만 워크래프트2의 성원에 힘입어 출시했다는 스타크래프트 몇년전 워크래프트3가 나오고 이제 스타크래프트2가 나올 시점에 블리자드에서는 거대한 프로젝트 World of Warcraft로 인해 여러 게임의 출시 우선순위가 뒤로 밀리게 되고 드디어 스타크래프트2가 작년 한국에서 개최된 WWI 2007서 발표를 하게 되었다. 벌써 스타크래프트2의 발표가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블리자드 회사 방침상 자신들이 마음에 들어야 게임을 출시하는 원칙을 가지고 있는데 아무리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어갔어도 자신들이 만족하지 못하면 바로 게임제작을 접어버린다.

스타크래프트2 발표이후 아직까지 출시가 되지 않는 걸보면 만족을 하지 못하고 있지 않나 조심스럽게 생각이 들지만 올해 말 또는 내년 초에 스타크래프트2 출시가 될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디아블로3가 내년인 2009년 6월29일에 발표된다하면 스타크래프트2와 텀이 매우 작다…

이건 게임유저들에게는 기쁜 일이지만 개발사인 블리자드에게는 결코 수익률뿐만 아니라 회사 운영에도 이득이 되지 못하리라본다. 스타크래프트와 디아블로2 출시 때도 마찬가지로 약 3년의 텀이 있었다.

그런데 이건 올해 스타2가 발표된다하더라도 스타2와 1년도안되는 텀… 이렇게 된다면 너무짧지 않은가…

출시는 블리자드가 정하는 거니 알 수 가 없지만 개인적인 추측으로 내후년인 2010년에 발표하지 않을까 한다…

디아블로와 스타크래프트 팬으로써 빨리 빨리 나와 주었으면 좋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