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을통해 지.아이.조 영화를 보았다.
야간타임에 그것도 약 7시간의 운전을 한후에 본거라 매우 피곤하여 집중을 잘하지는 못했다. ㅠㅠ
우선 초반의 관중 몰입하게 만들기 엄청난 전투신으로 관중을 압도하게 만든다…
그후 각자의 캐릭터의 과거사를 영화 중간 중간에 짬짬이 보여주는데 이건 영화의 흐름을 조금깨긴한다.
하지만 감독은 후속편을 생각하고 캐릭터의 정체성을 설명하기 위한거 같다… 그러나 본편이 잘되에 후속이
나오는게 요즘 추세인지라…. 제작된다면 왠지 후속이 더재미 있을꺼같은데..
지.아이.조 완구로 시작하여 TV 만화스리즈로 제작된 스파이더맨 만큼이나 엄청 유명한 만화이나 우리나라에서
는 인지도가 거의 없다. 그러나 이병헌이 출연한다는 이유로 관심을 받은 지.아이.조
개봉하기전 영화관에서 자기를 보지말고 영화를 보라고 했던말이 기억난다.
조연급인지라 비중이 너무 작아서 그러나했는데 막상 영화를 보니 비중 장난아니게 크다 ㅎㅎㅎ
거의 주연급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CG 제작비가 부족한건지 아니면 시간이 부족했는지 몰라도 후반부 갈수로 CG 퀄리티가 떨어진다 미사일을 발사
할때와 수중 전투씬이 좀 유아틱해서 약간 실망하게 만드는데… 그래도 돈아까울정도로 재미 없지는 않다 볼거리
는 충분히 제공하기에…
평점 10점 만점에 8.3을 주고싶다. 이병헌… 정말 짱멋있게 나온다.. ㅎㅎㅎ
퀄리티가 더욱높아진 후속작을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