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텀블러 ^^
회사동료가 선물해준 카페베네 텀블러 동료는 스타벅스 텀블러를 가지고있었다 그것도 약 8만원에 육박하는 ;;;
그 텀블러를 보고 나도 사실 하나 살까 했는데 가격적인 부담감이 있어 그냥 일반 싸구려 플라스틱으로된 듣보잡 텀블러를 사용중이였다.
카페베네에서 새로운 텀블러가 나오기전 엔젤리너스 텀블러를 구입할까 망설였지만 정말 디자인이 개병맛인지라 꾹꾹 참았는데 참길 잘한듯 ㅋㅋㅋ
자 이제 카페베네 텀블러를 한번 보자구용~
2011년 카페베네에서 나온 새로운 텀블러 종류는 4가지다.
필자는 도색이되어있지않은 베네뿌로가 맘에 들었지만 동료외 카페베네 점원들은 아이보리색의 베네리코를 추천하였다.
가장많이 잘팔리는 종류라는 말에 약 10초간의 고민을 하였다 어떤것을 고를것인가…
베네뿌로를 가지고있는 모습을 상상하였다… 보온병을 들고있는듯한 모습 ㅎㅎㅎ
그래서 모두가 추천한 베네리코를 선택하였다. ^_^
모든제품의 가격은 2만6천원 다른 커피전문점 텀블러에 비해 비싼가격은 아니며 재질은 모두 스테인레스로 되어있다.
텀블러 제품 박스, 그리 고급스러워 보이진 않는다.
박스안에서 모든 제품을 꺼내어 보았다. (텀블러 몸체, 뚜껑, 주의사항이 적힌 설명서) 다른 전문점 텀블러와 다르게 뚜껑이 두가지 종류다.
이뚜껑은 걸름망 뚜껑으로 차를 우려 먹을수 있게 제작되었다.
걸름망 뚜껑을 결합했을때의 텀블러 모습
흔히 봐왔던 일반 텀블러 뚜껑
일반 텀블러 뚜껑을 결합했을때의 모습
텀블러의 바닥이다 미끄러지지 않게 실리콘으로 마감이 되어있다.
다른 커피전문점은 모르겠으나 카페베네는 개인 텀블러에 차를 마시면 300원을 할인해준다.
디자인도 이쁘고 가격도 다른전문점에 비해 저렴? 하고 재질도 스테인레스로 되어있어 보냉보온이 되어 활용도면에서 좋을듯 싶다…
잘쓸께요~~~~~~~~~~ ^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