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7 은 USB 및 기타 미디어기기(이하 외장기기)가 PC상에 인식이 되면 매번 무엇을 실행할껀지 창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윈도우 8로 넘어오면서 외장기기가 연결되면 모니터 오른쪽 상단에 아래와 같이 기기연결 알람창이 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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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 1년을 더써야하는 갤럭시 넥서스를 PC에 연결했을때의 알람창입니다. ㅜ.ㅜ 다른기기를 연결하면 그 기기이름이 알람창에 나타나겠죠^^ )

위의 알람창을 클릭하면 어떠한 작업을 실행할건가에 대한 메뉴가 나타나는데 그 메뉴를 클릭하면 다음부터 동일종류의 기기가 PC에 연결되면 선택한 작업이 자동으로 실행되는 불편함을 초래하게 됩니다 ;;

윈도우 7에서는 매번 물어보는 창이 나타나는데 말이죠 ㅋ

이렇게 자동실행된 기기를 처음 상태로 복원또는 다른 작업으로 변경하고 싶으면 아래를 참고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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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포인터를 모니터 오른쪽 상단 모서리로 이동시키면 위와같은 사이드 메뉴가 나타납니다.

여기서 돋보기 모양의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 단축키 : Windows 키  + W )

그러면 아래와 같은 검색 화면이 나오게 되는데 검색 범위를 “설정”으로 클릭한 후 검색폼에 “자동실행” 을 타이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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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실행”을 타이핑과 동시에 검색화면 왼쪽에 자동실행에 관련된 결과가 나타나게 되는데 여기서 “미디어 또는 장치의 기본설정 변경”을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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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와 같은 설정창이 나타나면 설정창에서 자동실행된 외장기기에 대한 작업을 변경해주면 됩니다.

처음처럼 기기연결에 대한 알람만 띄우고 싶으면 “기본값”으로 변경하면 되고 알람창 조차 보고싶지 않다 하신다면 “모든 미디어 및 장치에 자동 실행 사용”을 체크 해제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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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자동실행 설정창을 찾아가기 힘드시다고 생각하신분은 제어판 – 자동실행을 클릭하면 됩니다.

제어판 화면이 아래와 다를경우 제어판 오른쪽상단에 보기 기준을 작은 아이콘 또는 큰 아이콘으로 변경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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