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던 3년전 친구의 추천으로 웹X로라는 업체에서 호스팅을 받아 블로그를 시작하였건만.
블로그 시작 1년후부터 페이지 열리는 속도가 매우 느려지고 꼭 밤 12시만 지나면 서버에러가 왜이리도 뜨는지…
꾹 참고 그냥 써왔지만 최근 웹X로 DNS또는 호스팅 서버가 해킹당했는지 자꾸 블로그로 접속하면 이상한 거지 같은 쇼핑몰사이트로 리드렉션되더라 웹X로에 항의할려고 하다가 꼭 전화를 들기만하면 다시 원상태로 오는 일이 생겨 꾹 참고 있었던지라…
약 이런일이 벌어진지 2달정도 되어가는데 웹X로는 그사실을 전혀 알지 못한듯 해보이니 관리자는 있는건지 궁금하는구나.
그러던중 나에게 웹X로를 추천해준 친구는 티스토리로 블로그를 이주했더라…
친구도 이주했으니 본인도 티스토리로 넘어갈려고 추천한 친구에게 초대장을 확보 회원가입한후 이주하려는 순간 스킨을 티스토리에 맞게끔 수정을 해야하는 엄청난 번거로움이 생기더라…
수정은 뭐 어려울거 없지만 소스코드 보는것을 끊은지 어연 3년 오랜만에 보는거라 까만건 글씨요 흰건 그냥 여백 이더라…
티스토리로 넘어가기에는 이미 내머리는 깡통이 되어 소스코드 편집에만 몇일이 걸릴꺼같아.
지금 현재 부전공 으로 삼은 서버를 내가 운용하기를 결정 서버에 php, zend, msql 등등 각각 옵션 모듈을 설치 한 후 텍스트큐브설치…..
그런데 문제가 또 생겼으니 ReWrite 모듈이 연동이 되지않아 도메인과 그 하위 경로 사이에 ‘/?/’ 가생겨 사이트 경로가 개판이 되던터 엄청난 삽질 후에 드디어 연동완료…
거지같은 웹X로에 있는 나의 블로그 파일을 통채로 FTP로 내려받아 그냥 뒤집어 쓰우니 뿅하고 새로운 서버에 이전이 완료되었더라. ㅋㅋㅋ
제가 블로그때문에 스트레스를 조금 받아서 그런지 글이 두서가 없네요. ㅋㅋㅋ
이제 트래픽 걱정없고 방화벽으로 꽁꽁 둘러싸인 서버에서 안전하게 블로그를 서비스 할 수 있어 기분이 아주 Smile^0^ 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