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ts tour
MDR-DS7500을 영화 감상용으로 사용중에 있으나 여름에 사용하기에는 귀부분이 너무 더워서 이어폰을 구입하기위해 또다시 인터넷의 바다에서 헤엄치던중 발견한 비츠투어 일명 빨간 국수줄 이어폰
닥터드레 제품군은 힙합음악 들을때만 좋다고하는데 역시나 비트가 강한 음악에서는 진가를 조금이나마 발휘하는 이어폰임에는 분명함.
흔히 사람들이 이야기 하기를 닥터드레 제품을 사면 호구인증이라고 하는데 그렇다 나는 예전부터 호구중에 호구였다 ㅋㅋㅋ 그래도 CJ 정발제품으로 사진 않았으니 그나마 개호구는 아님 ㅋㅋㅋㅋㅋ
현재 CJ E&M 유통사에서 국내정발 가격을 보면 22만원 ~ 24만원선;;; 정말 비싸다 ㅋ 이어폰이 왜케 비싸 전문가용도 아닌데… 전문가용은 100만원 초반에서 몇백만원까지 하는걸 보았는데 그제품들은 장인 직접 만들고 비싼 유닛들이 들어가는걸 알기에 이해는 한다만 일반 사용자들이 쓰는 이어폰, 헤드폰이 몇십만원;;;
본인은 해외 직구로 구입하였으나 이어폰이 관부가세 제외제품이 아니여서 뭐 그렇게 국내 정발 제품가격보다 아주 싸게 구입한것은 아니다. 어떻게보면 내구성이 매우 약한 제품이기 때문에 A/S 문제까지 생각하면 본인이 선택을 잘못했을 수 도 있다.
해외 직구 제품인지라 한글을 박스에서 찾아 볼수가 없으며 국내 정발 제품과 하단 영어 부분이 다르다.
PC에서만 사용하기 위해 컨트롤톡이 달려있는 제품이 아닌 일반제품으로 구입하였다.
사진상으로 볼때보다 실물이 훨씬 이쁘게 괜찮다.
구성품은 스티커 간략설명서?, 카다로그, 이어팁 대중소, 이어폰 케이스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몬스터 케이블사와 제휴시에는 케이스가 원형이 였는데 제휴가 끝나고서는 타원으로 바뀌었다.
닥터드레 짝퉁제품이 판을 치고있는데 조심 또 조심… 요즘에는 짝퉁 기술도 날이갈 수록 발전하여 진품과 거의 구별하기 힘들지만 그래도 자세히 보면 음각처리와 조잡함을 발견할 수 있으니 아무튼 사기당하지 마시길^^
케이스 안쪽 주머니부분이다 케이스로 짝퉁 진퉁 구분을 많이들 하나 몇몇 확인해본결과 진품임에도 불구하고 케이스가 3종류가 있는것을 확인함
1. 위사진처럼 망사형태로 되어있으나 구멍이 뚫려있지 않음
2. 망사형태로 구멍이 뚫려있음
3. 그냥 천을 덧댄 민자형태
아마도 케이스를 한군데에서만 생산하는게 아닌가봄;;;
그러나 현재에 진퉁과 짝퉁 구별은 의외의 곳에서 쉽게 구별가능하다.
구별방법은 구성품중에 회사로고 스티커 종이 색상으로 구별 가능하다. 진품은 흰색, 가품은 노란색
이것도 조만간 작퉁업체에서 흰색으로 바꿀꺼 같다. ㅋ
예전버전은 이어폰 잭인 ㄱ 자가아니라 I 자도 있다는데 직접본적은 없다
역시 이제품은 실제로 봐야 블링블링 하다.
이제품을 해외 직구를 할때에는 이제품에 대하여 짝퉁이 넘처난다는것을 모르고 구입했었다.
알게된 이 후에 조회를 해보니 이미 배송~ 작퉁이 오면 어쩌나 겨우 2~3만원 아낄려고 이런 위험을 감수해야하나 하며 가슴 졸였는데 다행이도 해외정품 ㅋ
구입해서 약 한달반동안 PC용으로만 사용했으나 지금은 친누님에게 분양하여 내손을 떠났다 그래도 아주 잠깐이나마 잘사용했기 때문에 만족 ^______^
뭐 사실 beatstour V2.0을 사기위해 그냥 준건데 국내정발될 조짐이 보이지 않아 또 해외직구해야 하는거 아닌가 모르겠다. 그리고 다른분들은 투어 V2 는 디자인이 별로라고 하는데 내눈에는 지금꺼보다 훨씬 이뻐보인다 하트뿅뿅ㅋ
이 제품이 beatstour V2.0 너무너무 이쁘다, 본인은 변태 아니니 오해금지 바람…. 그래도 하악하악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