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까지 ExamCollection에서 다운받은 덤프파일을 크랙되어있는 Visual CertExam에서 잘만열리던게 어제 시험볼 과목이 생겨 다시 실행했지만 아래와 같은 메세지를 출력하면서 파일이 읽어지지가 않았다…
내용인 즉 다운받은 덤프파일을 열려면 Visual CertExam 프로그램을 최신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하라는것이였다.
덤프파일이 최신버전이여서 그런가 테스트겸 오래된 덤프파일을 다운받아 실행했지만 역시나 같은 결과였다.
ExamCollection에서 예전과 다르게 덤프 파일을 다운받기위해서는 회원가입을 해야하는데 회원가입 시스템으로 변화되면서 음악파일 DRM 기능처럼 다운받을때 덤프파일에 뭔가의 작업을 해놓았나보다….
아마도 최신버전에서만 열리도록 말이다…
그래서 최신 버전을 다운받자 생각하고 해외토런트파일을 검색하니 역시나 크랙된 최신버전이 올라와있다.
하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 프로그램 버전 업데이트가 매우 잦다. 하루가 다르게 마이너 버전이 업데이트된다.
그러면 사용할때마다 크랙버전을 찾아해메야하는 귀찮음이;;;
이왕 가격이 얼마 안하면 구입하자 하고 Buy 버튼을 눌렀더니 이프로그램 가격이 얼마안한다;;;
PC버전 프로그램을 공짜로 써보겠다고 그간 버전업데이트 될때마다 크랙을 찾아 다녔다니;;;
생각 하고 말것도 없이 Designer + Manager 버전을 구입하였다 라이선스 권한으로는 싱글유저 총 5대의 컴퓨터에 설치할 수 있다고 한다.
이제 맘편히 덤프파일을 볼 수 있을꺼 같다^^
라이선스 표시란에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이메일 주소가 있어 삭제함 ㅋ
프린트 안하고 그냥 문제 풀어볼 분들은 Manager Only버전을 구입하면 되고 메이저 버전 2 점대를 사용하는 분들은 저렴한 가격 5천원에 최신버전으로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구입은 아래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
http://avanset.com/products/visual-certexam-suit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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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4월 03일 추가내용
ExamCollection 사이트가 덤프파일을 받을때 아무제약없이 다운받을 수 있었던 시스템에서 1차적으로 이메일 주소를 적어야 다운받을 수 있도록 바뀌었고 2차적으로 회원가입을 해야 받을 수 있도록 다시 바뀐 후 3차적으로 Premium등급을 만들어 더많은 벤더의 덤프와 최신의 덤프파일을 받기 위해서는 매달 유료 결제해야하고 최신버전의 VCE View 프로그램에서만 덤프파일이 읽어지게 DRM 시스템으로 바뀌었을때 왜 눈치채지 못했을까…
구매한지 불과 1달여만에 Viual CertExam Suite 프로그램을 더이상 사용하지 못하도록 만료시켜 버렸다.
대신에 올해인 2014년 10월 1일까지 신규 버전을 사용할 수 있게 변경해 놓았다…
프로그램이름만 VCE Exam Simulator로 버전은 1.0으로 바뀌어 마치 새제품인양 판매중인데 요놈들이 돈독에 올랐는지 아니면 국내 OpenCapture처럼 사냥꾼들에가 먹혀서 바뀌었는지는 몰라도 그전에 잘 쓰던 프로그램을 어떠한 고지도 없이 사용만료시켜버리고 프로그램을 사용하려면 ExamCollection Premium 서비스처럼 매달 결제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기존에 한화 1만 5천원 짜리가 한달이용시 $49.99 , 1년 이용시 $19.99 * 12개월 = $239.88 를 결제해야한다.
말도안되는 가격으로 바뀌었다;;; 기존부터 비쌌으면 몰랐을까 한번사면 메이져 버전으로 업데이트 되기전까지 아무런 제약없이 사용할 수 있었던 프로그램이 이젠 매월 아래 가격시스템으로 결제를 해야 이용할 수 있다.
진짜 개자식들 일반사람들이 매달 자격증 시험보는것도 아니고 오피스처럼 이 프로그램을 자주 사용하는것도 아닌데 요딴 시스템으로 개편을해?
가격도 일반사람들이 접근할 수 있는 가격대로 만들어놔야지 뭐? 한달만 이용할려면 49.99달러?
난 분명 만오천원 주고 산 프로그램이였는데 미쳤다고 49.99달러를 내고 한달만 이용할까?
원래부터 비싼거였으면 내가 말을 안해 물가상승률 인권비 상승 그런거 감안하더라도 이건 터무니없이 가격을 쳐올린거 아니냐? 시발놈들이 아이패드 버전도 요따구로 바꿔놨드라~~~
PC버전 아이패드버전 둘다 샀는데 한 순간에 날 바보로 만들어버리는구나.
그래 덤프에 미련을 없애자 공부를 열심히 하던가 아님 자격증을 안따고 만다.
국제자격증은 대부분 영어시험인지라 그 시험에만 매진 할 수 없기에 시간을 줄여보고자 덤프를 보는분들이 대부분인데 이렇게 기존 구매자들을 호구로 만들어 버리다니…
갑오년에 말이 씹다 버린 당근같은 기업~ 어린아이들이 당근을 싫어 하는것처럼 니들 프로그램도 사람들이 싫어하게 될것이니라~~